
◆ NEW 식센이들의 좌충우돌 가짜 찾기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식스센스' 시리즈 경력자인 유재석과 뉴페이스 송은이, 고경표, 미미가 뭉쳐 신선한 조합을 완성했다. 새로운 식센이들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빠른 두뇌 회전보다는 뭉툭하고 순수한 허당 매력을 발산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방문하는 핫플레이스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예의주시하다가도 어느새 음식과 분위기에 취해 본분을 망각한다고. 심지어 주장이 강한 멤버도 없다고 해 한없이 둥글기만 한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의 보법이 다른 가짜 찾기 여행이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의 '식스센스' 시리즈보다 더욱 독해진 스케일로 식센이들과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역대 최장기간 동안 최대 스태프 인원, 최고의 전문가와 투입돼 치밀하게 준비했기 때문. 단순한 핫플레이스 세팅을 뛰어넘어 무섭게 진화한 제작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 확실한 캐릭터 그리고 무해한 웃음
유재석, 송은이, 고경표, 미미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는 물론 서로 다른 색을 가진 이들의 조합에 따라 다채롭게 터지는 케미스트리가 무해한 웃음을 안긴다. 30년 지기 유재석과 송은이의 티키타카, 허술함이 배가되는 '뭉툭 남매' 고경표와 미미, 새로운 애착 남매 유재석과 미미 등 각양각색 멤버들의 만남이 확실한 재미를 보장한다.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1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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