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애라, ♥차인표와 신혼 부럽지 않은 금슬…"자기양 빠이빠잉 잘장" ('애라원')
입력 2025.02.05 07:40수정 2025.02.05 07:40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에게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이하 '애라원')에서는 신애라가 방송인 신기루, 모델 이현이, 방송인 홍현희에게 자신의 건강 꿀팁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이날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자기양"이라며 "빠이빠이 안녕 잘장"이라고 굳나잇 인사를 차인표에게 건넸다. 내년이면 결혼 30년 차라는 신애라는 신혼 부부 못지 않은 금슬을 자랑했다.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사진=채널A 예능 프로그램 '테라피 하우스-애라원' 캡처
또한, 55세인 신애라는 중년 나이에도 50kg대를 유지하는 완벽한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그가 공개한 그의 아침 식단은 건강함 그 자체였다. 그는 "공복에 뜨거운 물을 한 잔 마신다"며 "매일 아침이면 토마토를 뭉근하게 끓여 만든 토마토 수프를 먹는다"고 고백했다.
신애라의 토마토 수프에도 특별한 건강 비법이 있었다. 그는 유기농 당근, 토마토, 샐러리, 양파를 썰어넣고 마늘과 소금만으로 간을 했다. 신애라는 "그냥 채소에 소금 간 살짝 하면 된다"며 마지막에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뿌리며 조리를 마쳤다.
한편, 정희원 교수는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음식으로 액상과당을 꼽았다. 신기루, 이현이, 홍현희 등은 자신의 식단표를 공유했다. 그 중 홍현희의 식단표에 정희원은 "다양하게 드시네요. 임금님의 식사 같다"라며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