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5기 출연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25기 상철은 마지막 남자 출연자로 등장했다. 훤칠한 외모에 큰 키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자 출연자들은 상철에게 "신민아 남자친구 김우빈 닮았다"고 얘기했고, 회사에 동료에게 1,000대 정도 맞고, 차에 한 번 눌린 김우빈이라고 들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제작진이 인터뷰에서 "체격이 건장하다. 원래 부끄러움을 많이 타냐"고 묻자 상철은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데 원하는 건 차지하려고 하는 스타일"라며 "처음 봤던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첫인상 선택에서 영철은 25기 솔로남들의 인기녀로 등극한 순자를 선택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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