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친오빠가 KBS 국악대상에서 현악상과 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가 2024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과 현악상을 각각 수상한 모습. 특히 송가인의 새 앨범 발매 직후의 기쁜 소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조성재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로, 송가인과 같이 국악을 전공해 현재 아쟁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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