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가수 송가인이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가인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친오빠가 KBS 국악대상에서 현악상과 대상을 수상 했습니다 !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가 2024 KBS 국악대상에서 대상과 현악상을 각각 수상한 모습. 특히 송가인의 새 앨범 발매 직후의 기쁜 소식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조성재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로, 송가인과 같이 국악을 전공해 현재 아쟁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사진=송가인 SNS
한편 송가인은 지난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가인;달'의 선공개 타이틀 '눈물이 난다'를 발매했다. 또 오는 2월 11일 발매 예정인 정규 4집 '가인;달'에서 송가인은 자신을 대표하는 정통 트로트부터 발라드·댄스·블루스 등 세미 트로트까지 장르의 경계를 넘어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