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11회에서는 무영군 이은(배인혁 분)과 병판(윤제문 분)의 조카딸 도경(권은빈 분)의 정혼례 전야제가 펼쳐진다. 화려한 축제가 열리는 용천루에서 같은 시간 천방주(김의성 분)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는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스틸컷에는 탈을 쓰고 무영군과 도경의 정혼례를 즐기는 사람들이 담겨 있다. 화려한 불빛 아래 익명으로 뒤섞인 사람들 사이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선 최대의 여각 용천루의 주인이 되어, 한양을 지배하는 금권의 왕이 되기까지 수많은 적을 만들어 온 천방주. 이에 그를 습격한 괴한이 누구인지, 그가 노리는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체크인 한양' 11회는 오늘(25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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