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진=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모델 야노 시호가 20대 수준의 유연성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 18일 자기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의 필라테스 선생님과 만난지 8년. 그날의 몸을 보면 버릇이나 딱딱함을 바로 확인해주고, 트레이닝 해준다"며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눈 깜짝할 사이에 심신이 눈뜨고 건강해졌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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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익숙한 듯 자세를 취하고 있다. 유연성과 근력이 모두 요구되는 고난도 동작을 이어 하면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추성훈은 그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에서 야노시호와 고급 자동차 브랜드 포르쉐의 차를 타고 일본 길거리를 누빈 영상을 공개해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영상에서 야노 시호에 대해 "자기 프로모션, 이미지 관리 엄청 잘한다. 리스펙 있다. 좀 있으면 50살인데 아직 모델을 한다는건 대단한 것이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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