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신보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는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필두로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애티튜드'에는 장원영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원영은 '애티튜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 그간 수록곡 '오티티(OTT)', '블루 하트(Blue Heart)' 등을 통해 인정받은 작사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서사 구축에 일조한 서지음 작사가가 함께 노랫말을 써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리즈 또한 수록곡 '땡큐'로 첫 작사에 도전한다. 리즈는 그간 차근차근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소속사 선배, 우주소녀(WJSN) 엑시까지 '유 워너 크라이'의 작사로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아이브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인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팀 컬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 앨범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총괄 프로듀서)이 A&R팀과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브는 아이브만의 음악색이 다채롭게 담긴 신보를 통해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보다 성숙해진 관점으로 감성적인 호기심을 자극, 무한히 확장되는 '아이브의 뉴 스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13일, 아이브는 새 앨범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아이브는 이례적으로 선공개 곡 활동을 시작,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이브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 '최애캠핑' 등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출연하는 방송,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3일 공개될 '아이브 엠파시'와 또 다른 타이틀곡 '애티튜드'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브는 오늘(1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선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 아이브의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는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와 '애티튜드(ATTITUDE)'를 필두로 '플루(FLU)', '유 워너 크라이(You Wanna Cry)', '땡큐(Thank U)', '티케이오(TKO)'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애티튜드'에는 장원영이 작사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는다. 장원영은 '애티튜드'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 작사에 참여, 그간 수록곡 '오티티(OTT)', '블루 하트(Blue Heart)' 등을 통해 인정받은 작사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또한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등 아이브의 나르시시즘 서사 구축에 일조한 서지음 작사가가 함께 노랫말을 써 극강의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리즈 또한 수록곡 '땡큐'로 첫 작사에 도전한다. 리즈는 그간 차근차근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대중에게 처음 선보일 계획이다. 여기에 소속사 선배, 우주소녀(WJSN) 엑시까지 '유 워너 크라이'의 작사로 지원사격에 나서 한층 다채로운 트랙을 완성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아이브를 상징하는 아이덴티티인 '주체적인 자신감'을 바탕으로 팀 컬러에 색다른 매력을 더한 앨범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부사장(총괄 프로듀서)이 A&R팀과 함께 '송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작곡자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브는 아이브만의 음악색이 다채롭게 담긴 신보를 통해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보다 성숙해진 관점으로 감성적인 호기심을 자극, 무한히 확장되는 '아이브의 뉴 스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 13일, 아이브는 새 앨범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섰다. 아이브는 이례적으로 선공개 곡 활동을 시작,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처음으로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아이브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웹 예능 '덱스의 냉터뷰', '최애캠핑' 등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해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출연하는 방송,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3일 공개될 '아이브 엠파시'와 또 다른 타이틀곡 '애티튜드'에 대한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는 오는 2월 3일 오후 6시(KST)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아이브는 오늘(17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무대를 선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