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효가 합류한 JTBC 신규 교양 프로그램 '바디캠'은 소방관과 경찰관의 바디캠 영상을 통해 긴박한 현장과 숨 막히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디캠'은 생생한 사건, 사고 현장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위급 상황에서의 적절한 대처법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송지효는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몰입감을 높일 전망이다. 평소 경찰과 소방 공무원들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을 표현해 온 송지효는 이번 프로그램에 특별한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출연을 결정했다. 송지효는 "긴박하거나 화가 나는 순간에도 과장되지 않은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싶다"며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 바 있다.

송지효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는 배우로서의 탄탄한 입지를 다지며 사랑받아 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패션, 그리고 최근에는 브랜드 런칭까지 다방면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이번 '바디캠'을 통해서도 송지효만의 진솔한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바디캠'은 내달 13일(목)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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