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2025년 새해맞이 나 홀로 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그는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공개 연애 중이며, 올해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장우의 호언장담(?)과 달리 식재료로 가득 차 터질 듯한 아이스 박스가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마지막까지 냉장고를 오고 가며 빠트린 음식을 체크한다.
또한 이장우는 '가루 왕자'를 소환, 계량 저울과 비닐을 씌운 용기를 꺼내 각종 가루의 배합을 시작한다. 그는 '도대체 감칠맛이 뭘까'를 연구하기 위해 화학 공부를 하고 있다며 "요리는 과학이에요(?)"라고 소신을 밝힌다. "되게 중요한 가루들을 넣어요"라며 신중하게 알 수 없는 가루들을 섞는 이장우의 모습은 마치 실험실을 방불케 한다. 과연 그가 만들어낸 '감칠맛의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5년 새해맞이 캠핑을 준비하는 이장우의 모습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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