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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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권유리가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건강한 새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유리는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에 꾸밈 없는 비주얼을 보여줘 평소 무대 위에서의 이미지와 또다른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지난해 하반기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줬다. 상반기 개봉했던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8월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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