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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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다은이 자각 후 셀프 디스에 나섰다.

정다은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과 같은 드레스 다른 느낌 이슈...👗 어제 동상이몽 재밌게 보셨나요...? 제가 원래 한 어깨하는데 화면으로 보니 그사이 더 넓어진 거 같기도 하고... 이 와중에 어깨가 ‘좋다’ 라고 말하는 긍정적(??)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정다은은 여러 벌의 드레스를 입어 보고 있는 모습. 특히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입었던 드레스와 동일한 착장을 한 후 "다른 느낌"이라며 머쓱해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정다은은 2017년 3월 아나운서 조우종과 결혼해 같은해 9월 아윤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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