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B1A4로 활동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차선우가 숏폼 드라마 ‘쏘니의 경쟁’을 통해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글로벌 숏폼 플랫폼 Shortime에서 공개됐다. 차선우의 연기 변신과 빠른 스토리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쏘니의 경쟁’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성인이 된 이후까지, 같은 이름을 가진 두 남자가 벌이는 유쾌한 해프닝과 경쟁을 담아낸 숏폼 드라마다. 2분 내의 짧은 에피소드 안에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차선우는 이번 작품에서 순수하고 소심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여, 유쾌함과 진지함을 동시에 전달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어간다. 이번 숏폼 드라마에서 차선우는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B1A4의 메인 래퍼로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은 차선우는 일본 활동에서도 정규 앨범 5장과 싱글 10장을 발매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했다. 음악 활동 이후 연기자로 변신한 그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시작으로 영화 ‘바람개비’,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Shortime 관계자는 “차선우는 음악과 연기에서 모두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는 아티스트로, 글로벌 팬들에게 친숙한 인물이다. 이번 드라마 ‘쏘니의 경쟁’은 그의 새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쏘니의 경쟁’은 Shortime 앱에서 시청할 수 있고, 글로벌 시청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