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피앤드스튜디오 제공
사진=피앤드스튜디오 제공
배우 박형식이 두 개의 신작 공개에 앞서 팬 커뮤니티에 합류했다.

'하이앤드(Hiand)'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배우 소통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까지 배우들의 연이은 합류 소식을 알리며 배우 팬덤 사이 핫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약 2개월의 성공적인 프리 론칭 기간을 마친 하이앤드는 2025년의 시작과 함께 그랜드 오픈 소식을 알렸다. 스타와 팬이 서로 소식을 주고받을 수 있는 '스타 라운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 도약한다.

그랜드 오픈 이후 본격적으로 스타의 소식과 소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 라운지'도 마련된다. 배우들의 새로운 작품 소식은 물론 일상과 홍보 게시물까지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페이지로 내가 응원하는 스타의 소식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배우가 전하는 소식은 물론 팬들이 배우에게 전하는 게시글까지 한데 어우러져 소통의 장이 될 예정으로 내 배우만을 위한 글로벌 포털 사이트이자 팬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배우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게 된 '하이앤드'에 박형식이 전격 합류하며 힘찬 첫걸음을 알렸다. 박형식은 로맨스와 장르물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작품 활동으로 글로벌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난해에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SIKcret Time(식크릿 타임)'을 통해 홍콩부터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도쿄까지 5개 도시 팬들과 만나 열띤 팬 사랑을 전한 바 있다. 이어 일본에서는 공식 팬클럽을 창단. 오사카와 도쿄에서 진행된 팬클럽 창단식에 1만 3000여 명의 팬들이 한데 모여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하이앤드 제공
사진=하이앤드 제공
박형식은 새해 SBS 드라마 '보물섬'과 STUDIO X+U의 '트웰브'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보물섬'에서는 극 중 대산 그룹을 삼키려는 야망을 숨긴 주인공 서동주로, '트웰브'에서는 무자비한 힘으로 천사들과 대적하는 악귀 '오귀'로 찾아온다. 2025 열일을 예고한 가운데 '하이앤드' 새해 첫 주자로서 작품 활동과 더불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박형식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하이앤드의 박형식 DM 서비스는 8일 오후 1시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박형식의 하이앤드 합류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하이앤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매 작품 연기 변신과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박형식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2025년을 여는 특별한 선물처럼 찾아온 박형식 배우가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특별한 팬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이앤드는 구글 플레이 앱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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