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명세빈 SNS,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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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명세빈이 기사 타이틀에 당혹스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명세빈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 잠옷이 아니라 GD도 같은 브랜드 잠옷을 입었다는 뜻입니다. 당황 당황"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기사를 캡쳐해 공유했다.

공유된 기사에는 '명세빈, GD와 커플 잠옷'이라는 글이 제목으로 적혀 있었다.

앞서 명세빈은 같은날 SNS에 "새해 맞이 첫 잠옷 개시 GD도 입었다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연보랏빛 잠읏을 소개했다. 이에 한 매체가 해당 잠옷을 '커플 잠옷'이라고 엮었고 명세빈이 당혹감을 드러낸 것.

한편 명세빈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SBS플러스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했다. 명세빈은 2007년 결혼헀지만 5개월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으로 미혼이며, 슬하에 자녀 또한 없다.
사진=명세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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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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