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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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서수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가 되어도 아이들과 보내는 일상은 늘 같네요. 단조로운 일상들이 어쩌면 가장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이였지 싶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2025년, 모두의 모든 날들이 빛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서수연은 두 아들과 함께 다양한 놀이 장소들을 방문하며 시간을 보낸 듯한 모습. 특히 모든 사진에 남편 이필모는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11살 연상의 이필모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2019년 2월 결혼했다. 이후 2019년 8월 아들 담호와 2022년 아들 도호를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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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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