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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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금발 숏컷을 소환했다.

김민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애 화보 중, 하나 !"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김민정은 금발 숏컷 헤어로 변신한 채 다양한 옷을 착용하고 각양각색의 표정을 보여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자칫 난해할 수도 헤어마저 찰떡같이 소화해 보이시한 매력을 가득 풍겼다.
사진=김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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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2년생인 김민정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에 최근 특별출연했다. 그는 극 중 용천루의 대각주 설매화 역을 맡아 매력적인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로 안방에 얼굴을 비췄다.

'체크인 한양'은 돈만 내면 왕도 될 수 있는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에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을 담은 청춘 로맨스 사극이다. 조선 시대 호텔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함께 용천루에 모인 인물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어우러지며, 방송 2회 만에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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