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팝핀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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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 개인 극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2 개인극장에서 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팝핀현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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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올린 사진에는 개인 극장에서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를 관람 중인 팝핀현준과 박애리의 모습이 담겼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수수하고 편안한 차림으로 단 둘이 극장에서 '오징어 게임2'를 시청하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앞서 팝핀현준은 한 방송에 출연해 무릎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위해 3층 마포 단독주택에 2억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며 "일산에 2채, 서울에 3채, 지방까지 총 6채 부동산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팝핀현준은 자동차 5대, 오토바이 2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팝핀현준은 최근 성수동 건물주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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