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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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절크 영제이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31일 영제이는 자신의 계정에 "2024년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습니다. 우리집 강아지 “토리” 라고해요🐩 토리 덕분에 2024년을 좋은 추억으로 많이 만들었어요✨ 그리고 집 마당에서 죽어가던 고양이를 치료하고 기르게 되었습니다… 발견했을때 온몸이 딱지투성이여서 이름은 ”딱지“ 입니다. 🐈‍⬛ 지금은 너무 건강해요!! 토리와 딱지를 보면서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갔네요🥲 좋은기억 하나쯤 남기고싶어 저희집 귀염둥이들로 2024년을 마무리 하려구요! 내년엔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모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ps. 아르미,아리 다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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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제이의 반려견, 반려묘 모습이 담겼다. 영제이는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반려묘를 치료해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앞서 본지는 지난 4월 영제이의 병역 기피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당시 영제이는 블랙아웃이 될 정도의 극심한 공황장애,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영제이는 2021년 3월 24일 4급 보충역 병역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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