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딘딘은 31일 개인 SNS에 대한적십자사로 기부금을 이체한 인증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추모에 동참했다.
이어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말하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깊은 위로를 전했다.

매번 한 해를 마무리할 때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적었었는데 올해는 참으로 무거운 마음뿐입니다.
여객기 참사를 수습하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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