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오징어 게임'에 완벽히 몰입했다.
김옥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영희와 눈마주치면 안돼! ! ㅋ ㅋ 고개를 자꾸돌려 ㅋ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옥빈은 태국 방콕에 마련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상징물인 영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옥빈은 "얼음"을 외친 후 영희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는 등 극에 완전히 몰입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올해 37세인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김옥빈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게임! 영희와 눈마주치면 안돼! ! ㅋ ㅋ 고개를 자꾸돌려 ㅋ 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김옥빈은 태국 방콕에 마련된 '오징어 게임' 시즌2 상징물인 영희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김옥빈은 "얼음"을 외친 후 영희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 하는 등 극에 완전히 몰입하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올해 37세인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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