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초롱 SNS
사진=박초롱 SNS
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이자 배우 박초롱이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박초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초롱은 블랙 통굽 워커에 핫팬츠와 블랙 트위드 재킷으로 멋을 낸 모습, 특히 다이어트로 7kg을 감량해 등장했었던 2014년 때와 비교해 요요 없이 여전한 늘씬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박초롱은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2020년 영화 '불량한 가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몽땅 내 사랑' '응답하라 1997' '아홉수 소년'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등에 출연했다. 2024년 7월에는 싱글을 발매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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