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 사진=텐아시아DB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신혼집을 위한 임장 투어에 나섰다.

지난 18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 방송된 가운데, 이날 빽가는 김종민과 함께 공인중개사를 찾아 여러 매물을 둘러봤다.
사진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사진 출처 :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빽가는 평소 부동산과 재테크에 대해 해박하다고 알려진 만큼, 집을 둘러보며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모두 체크하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빽가는 라이터를 이용해 창문 종류를 파악하는가 하면, 결로 현상까지 확인하는 모습으로 공인중개사도 감탄하게 했다. 특히 수압 체크는 변기와 세면대를 동시에 해야 한다는 꿀팁까지 공개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단독 주택에도 방문한 빽가는 후드 일체형 인덕션부터 인조 대리석 아일랜드 식탁까지 단번에 파악, 해당 주택의 장점들을 단번에 찾아내며 김종민의 마음을 홀렸다. 빽가 설명으로 인해 단독 주택에 더욱 반한 김종민은 시종일관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빽가는 김종민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빽가는 “아이들이 있으면 이런 집에 살면 안 된다”라며 김종민이 앞으로 신경 써야 하는 부분들까지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빽가는 제주도에서 500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운영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