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 학폭 피해 의혹 터졌다…더 글로리처럼 괴롭혔던 범인 누구길래 세차JANG

정지소가 '세차JANG'을 찾는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은 정지소와 장민호, 장성규, 가수 백호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공개한다.

정지소는 '수상한 그녀'를 홍보하기 위해 '세차JANG'을 방문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환대하며 그를 소파로 안내하지만, 정작 정지소는 편히 앉지 못한다.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백호까지 '세차JANG' 일에 집중하는 상황 속에서 정지소가 좌불안석이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또 다른 위기도 정지소에게 들이닥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정지소에게 '수상한 그녀'와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때 장민호는 "'더 글로리'처럼 괴롭히는 사람 있나?"라고 물어본다. 장성규 또한 "범인은 누구인가"라며 질문을 이어간다. 정지소는 자칫 드라마 스포일러를 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당황한다.

'세차JANG'은 정지소의 '수상한 그녀' 시청률 공약을 최초 공개한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정지소에게 시청률 공약과 관련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꺼내 놓는다. 그중 정지소는 현실적이고 뜻깊은 공약을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세차JANG'은 정지소를 포함해 또 다른 기상천외한 게스트들도 초대한다. 특히 장민호와 장성규는 백호와 게스트의 뜻밖의 요리대결까지 보게 된다고. '세차JANG' 2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세차JANG'은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정지소, 학폭 피해 의혹 터졌다…"'더 글로리'처럼 괴롭혔던 범인 누구길래" ('세차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