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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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이 이이경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횻튜브 에 이경님 오셨습니다.
나는솔로 MC였던 저희의 경력을 살려 재밌게 찍어보았어효. 이경님의 신곡 #널사좋아해 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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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SBS Plus, ENA '나는 SOLO <나는 솔로>'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지금은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MC로 활약하고 있지만 앞서 전효성은 2021년 진행을 맡다가 스케줄로 하차한 바 있다.

2009년 10월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한 전효성은 예능을 비롯해 다방면으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2019년 유튜브 채널 '횻TV'를 개설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전효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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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극우 성향 사이트에서 변질한 용어를 사용해 구설에 올랐던 전효성은 자신의 무지에 의한 실수를 인정하고 "스스로 떳떳하려고 했던 것 같다"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계속해서 전효성은 독도 협회에 기부되는 팔찌를 사용해 기부에 동참하고, SNS에 광복절을 기념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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