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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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인 댄서 바다가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

바다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갑을 찾는다"며 지난 12일 저녁 7시 9~10분쯤 연습실 바로 앞쪽에서 달러가 들어있는 해외 명품 브랜드 G사의 지갑을 잃어버렸다고 알렸다.

그는 "혹시나 주우신 분들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또는 가까운 파출소에 꼭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너무 소중한 지갑이라 사례금 꼭 챙겨드리겠다"고도 약속했다.

바다는 댄스 크루 'BEBE'(베베)의 리더다. 2023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 출연해 팀 베베를 우승으로 이끌었으며, 당시 리더 계급 미션에서 제작한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안무를 국내 '떼춤'으로 발전시켰다.
사진=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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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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