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선언이 이어진 6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공개됐다.
먼저 남편의 폭언, 폭행과 아내의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폭군 부부'는 변호사 상담에서 박민철, 양나래 변호사에게 촌철살인 조언을 듣고 예상과는 다른 법적 판단에 충격을 받았다. 때리는 시늉만 했을 뿐 아내를 폭행하지는 않았다는 남편에게 박민철 변호사는 "시늉만 해도 폭행죄"라며 위협적인 행동이 위자료 청구도 가능한 심각한 문제임을 알려줬다. 또한 아내는 자신의 음주 문제가 폭언과 폭행만큼 심각한 문제라는 양나래 변호사의 조언을 듣지만 곧바로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내는 자신이 오롯이 피해자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재산 분할에 있어서도 우위에 있기 어렵다는 변호사의 말에 깜짝 놀랐다. 이처럼 잘잘못의 크기를 따지기 어려운 '폭군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되자 남편은 '이혼숙려캠프' 사상 유례없는 2대 8 재산 분할 비율을 제시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 역시 "'이혼숙려캠프'를 진행하면서 처음"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다음으로 여섯 자녀와 뱃속의 일곱째까지, 7남매를 둔 '본능 부부'의 최종 조정이 이어졌다. 모두가 치열한 양육권 다툼을 예상하는 가운데 아내는 "아이 7명의 양육권을 전부 남편에게 주겠다"라고 선언해 남편과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6기 부부들의 최종 결말이 공개됐다. 부부들이 재산 분할과 양육권에 대해 저마다 다른 의견으로 맞서는 가운데, 변호사 상담과 최종 조정에서 예측불가 반전이 거듭됐다. 먼저 남편의 폭언, 폭행과 아내의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폭군 부부'는 변호사 상담에서 박민철, 양나래 변호사에게 촌철살인 조언을 듣고 예상과는 다른 법적 판단에 충격을 받았다. 때리는 시늉만 했을 뿐 아내를 폭행하지는 않았다는 남편에게 박민철 변호사는 "시늉만 해도 폭행죄"라며 위협적인 행동이 위자료 청구도 가능한 심각한 문제임을 알려줬다. 또한 아내는 자신의 음주 문제가 폭언과 폭행만큼 심각한 문제라는 양나래 변호사의 조언을 듣지만 곧바로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내는 자신이 오롯이 피해자로 인정받기 어려우며 재산 분할에 있어서도 우위에 있기 어렵다는 변호사의 말에 깜짝 놀랐다. 이처럼 잘잘못의 크기를 따지기 어려운 '폭군 부부'의 최종 조정이 시작되자 남편은 '이혼숙려캠프' 사상 유례없는 2대 8 재산 분할 비율을 제시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서장훈 역시 "'이혼숙려캠프'를 진행하면서 처음"이라며 당황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다음으로 여섯 자녀와 뱃속의 일곱째까지, 7남매를 둔 '본능 부부'의 최종 조정이 이어졌다. 모두가 치열한 양육권 다툼을 예상하는 가운데 아내는 "아이 7명의 양육권을 전부 남편에게 주겠다"라고 선언해 남편과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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