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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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박위 부부가 달달한 신혼의 정석을 보여줬다.

송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핫초코의 계절을❤️🤎 그리고 분리수거로 깔끔한 마무리까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지은은 박위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부부는 추운 겨울,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긴 뒤 집에 돌아와 분리수거까지 함께 하면서 1초도 떨어지지 않는 달달함을 자랑했다.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 부부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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