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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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더 추워질 겨울, 바라클라바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더 추워질 겨울, 바라클라바가 잘 어울리는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솔로 앨범 'Happy'의 수록곡 'Heart on the Window'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8~29일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2위는 에스파 카리나다. 2020년 데뷔한 에스파는 지난 10월 21일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했다. 이들은 곡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라며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신곡을 설명했다.

3위에는 시크릿넘버 수담이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세나얀 테니스 인도어에서 ‘SECRET NUMBER pasSworLd CONCERT' 현지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눈 오는 날 함께 핫초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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