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진이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손잡고 주류사업을 시작한다는 보도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진과 백종원이 함께 지분을 투자해 농업회사법인에서 증류주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가 이달 중 증류주(진) '아이긴'을 출시한다. 아이긴은 증류주뿐만 아니라 백종원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의 지역 농산물인 사과와 수박, 자두 등을 활용한 즉석음용주류 형태로도 출시될 전망.
진과 백종원 대표는 수년간 서로에 대한 친분을 숨기지 않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5일 'Happy'(해피)를 발매,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에서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진과 백종원이 함께 지분을 투자해 농업회사법인에서 증류주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농업회사법인 예산도가가 이달 중 증류주(진) '아이긴'을 출시한다. 아이긴은 증류주뿐만 아니라 백종원 대표의 고향인 충남 예산의 지역 농산물인 사과와 수박, 자두 등을 활용한 즉석음용주류 형태로도 출시될 전망.
진과 백종원 대표는 수년간 서로에 대한 친분을 숨기지 않으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5일 'Happy'(해피)를 발매,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집계 기간 11월 11~17일)에서 단 3일 만의 집계량으로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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