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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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민상이 음식 중독 도전자에게 솔루션을 제시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A ‘몸신의 탄생’에는 비만 때문에 아이 출산 당시 임신 중독증에 걸려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사연의 몸신 도전자가 등장한다.

몸신의 탄생을 찾아온 이번 도전자는 뱃살이 허벅지까지 처진 심각한 몸 상태를 직접 공개하며 “이제라도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를 불태운다. 이에 MC 유민상은 누구보다 도전자의 건강을 걱정하며 새로운 몸신의 탄생을 간절히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지나친 고칼로리 음식 섭취로 무너져 버린 식습관을 가지고 있던 도전자가 식탐을 줄이고 음식 중독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가운데, ‘몸신의 탄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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