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이자 오예린밴드 보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오예린이 첫 번째 미니앨범‘173>1171’을 발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앨범 ‘173>1171’은 설렘과 동시에 외롭고 쓸쓸한 감정이 공존하는 사랑의 양면성을 담은 앨범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이 겪는 사랑의 시작과 끝, 그 이후의 감정까지 사랑의 다양한 형태를 느낄 수 있다.

지난 싱글앨범 ‘고슴도치’, ‘Kiki’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오예린이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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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I Like U’와 ‘나의 짝사랑을 미화한다면’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보인다.

‘I Like U’는 도입부의 통통 튀는 기타 리프와 비트감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솔직하고 수줍게 표현한 곡이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설렘을 담고 있으며, 넘치는 감정을 숨기려 애쓰지만, 결국 그 마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순수함을 노래한다.

함께 공개되는 ‘I Like U‘ 뮤직비디오에는 오예린밴드 멤버들이 직접 출연하여 곡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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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짝사랑을 미화한다면’은 짝사랑이 가져오는 감정의 불안정함과 갈망을 감성적으로 그려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감정이 파도처럼 요동치는 상태를 노래했으며, 이 사랑의 끝을 알면서도 그 감정을 쉽게 놓지 못하는 짝사랑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우리 지금 행복할까’와 ‘개똥벌레 가출사건’은 각각의 색을 확실히 띄고 있다. ‘우리 지금 행복할까’는 서정적이고 듣기 편안한 음색과 멜로디가 특징이며 ‘개똥벌레 가출사건’은 청춘의 불확실함과 두려움을 솔직하게 표현하면서도, 동시에 빛을 내고자하는 메세지를 담고있다.

어느덧 차가워진 계절과도 잘 어울리는 오예린의 EP앨범 ‘173>1171’은 오는 12일 목요일 12시 정오 발매와 동시에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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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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