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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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TURN(에잇턴)이 귀여운 고백을 건넨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9일 발매를 앞둔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멤버별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8TURN은 하이틴 영화 주인공처럼 수줍은 인사를 건네고 있다. 각각의 개성이 드러난 고백 메시지가 보는 이들에게 설렘과 함께 골라 듣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멤버들은 "사귀자, 내가 진짜 잘해 줄게"와 같은 당찬 고백부터 "우리 사귈래?", "우린 소울메이트야!" 등 다정한 인사로 솔직한 감정을 전하고 있다. 여기에 "나랑 PPT 준비할래?", "쉬는 시간에 나랑 릴스 찍으러 갈래?", "나랑 종이비행기 날리러 갈래?" 등 독특한 이색 고백 멘트로 젠지 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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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만큼 설레는 멤버들의 청량한 비주얼 또한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의 하이틴 무드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와 수줍으면서도 당찬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의 첫사랑과 짝사랑의 기억을 동시에 소환하며 팬들의 설렘을 배가하고 있다.

8TURN의 첫 번째 고백송 '이럴거면 다음생에'는 활기찬 뉴잭스윙 장르와 저돌적이고 재치 있는 가사로 풋풋한 에너지를 전하는 곡이다.

8TURN은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를 통해 젠지 세대의 거침없는 연애 방식을 대변하며, 올겨울 리스너들에게 고백할 용기를 줄 예정이다.

한편 8TURN은 오는 9일 새 싱글 '이럴거면 다음생에' 발매를 앞두고, 오는 7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8TURN FANCONCERT : TURNING POINT(에잇턴 팬콘서트 : 터닝 포인트)'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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