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석 감독이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대가족'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양우석 감독, 2000년 배경은 20세기와 21세기 바라보는 가족을 그려내고 싶었다[TEN포토]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

김윤석, 이승기, 김성령, 강한나, 박수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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