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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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목), 올해의 마지막 히든트랙 챔피언 송이 결정된다.



MBC ON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가수들이 직접 선정한 본인의 ’숨은 명곡‘으로 차트를 만드는 신개념 차트쇼이다. ’트롯챔피언:히든트랙‘ 챔피언 송 선정 방식은 ’팬 사전 투표‘ 40%와 ’가수 투표‘ 40%, 심사위원 점수 20%를 합산해 ’이달의 챔피언 송‘이 선정된다.



장민호의 ’저어라‘, 박서진의 ’공주에서‘, 김용임의 ’인생시계‘, 김수찬의 ’친구야‘, 류지광의 ’똑같은 사람‘, 이대원의 ’오빠집에 놀러와‘, 성민의 ’사랑이 따끔 (Lovesick)‘, 유수현의 ’척하면 착 (CHUK & CHAK)‘을 포함한 30곡이 ’트롯챔피언:히든트랙‘ 챔피언 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특히 지난 '10월 히든트랙 챔피언 송'의 주인공인 장민호. '저어라'로 히든트랙 챔피언 송이 된 가운데, 올해 마지막 히든트랙인 '11월의 히든트랙 챔피언 송'에 다시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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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진은 감성 가득했던 곡인 ’때문에‘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곡인 ’공주에서‘로 후보곡을 변경하면서 박서진의 팬클럽인 ’닻별‘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롯챔피언:히든트랙‘은 가수가 직접 본인의 숨은 명곡을 선정하기에 후보곡을 변경함에 따라 팬들의 기대 속에 아쉬웠던 짧은 활동 기간에 대한 아쉬움도 달랠 수 있는 기회로 바뀌고 있다.



장민호의 ’저어라‘가 자리를 지키며 2연승을 거둘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히든트랙 챔피언 송‘이 탄생할지. 오는 21일(목), 저녁 8시 MBC 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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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천재‘ 빈예서가 이번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지난 7일, ’트롯챔피언‘에서 신곡 ’아버지의 인생‘으로 감성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오는 21일(목)에는 더블 타이틀 곡인 ’활짝 피어나‘로 톡톡 튀고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또한 ’트롯챔피언‘ MC 장민호와 빈예서의 인터뷰는 이번에도 함께한다고 화제다. 35살의 나이 차이를 뛰어 넘은, 삼촌과 조카의 찐케미를 여과없이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빈예서의 신곡 ’활짝 피어나‘는 오는 21일(목) 저녁 8시, MBC ON ’트롯챔피언’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2024 트롯챔피언 어워즈‘를 위한 투표가 진행 중이다. 투표 부문은 ‘트롯챔피언 TOP10’과 ‘TNK 올해의 남자가수’, ‘TNK 올해의 여자가수’, ‘TNK 인기상’이며 모바일 팬덤 어플리케이션 ’셀럽챔프‘에서 27일까지 이어진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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