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보 '도화선' 공식 음반 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도화선(導火線)'의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의 공식 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는 발매 직후 전곡이 멜론 '핫 100'에 차트인한 데 이어, 타이틀곡 '트리거'는 벅스와 멜론 등 주요 음원 최신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 멜론 톱100까지 진입하며 놀라운 음원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12개국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에서도 기세를 과시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도화선'은 발매 첫 주 약 56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보이즈는 이로써 세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음반을 추가하게 됐다. 더불어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KBS2 '뮤직뱅크'까지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는 등 컴백 동시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를 '퍼펙트 올킬'했다. 웹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등 바쁜 컴백 활동으로 '열일'을 이어온 더보이즈는 소속사를 통해 약 2주 간의 공식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음악 방송을 하면서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힘든 안무도 멋지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더비, 눈 앞에서나 멀리서나 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더보이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보이즈의 신보 '도화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심지에 불을 붙여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는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내갈 더보이즈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한 앨범이다. 신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드러냈다.
음반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는 남은 하반기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더보이즈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도화선(導火線)'의 타이틀곡 'TRIGGER(導火線)'(트리거)의 공식 음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 미니 9집 '도화선'으로 약 7개월 만에 컴백한 더보이즈는 발매 직후 전곡이 멜론 '핫 100'에 차트인한 데 이어, 타이틀곡 '트리거'는 벅스와 멜론 등 주요 음원 최신 차트 최상위권을 장악, 멜론 톱100까지 진입하며 놀라운 음원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태국,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홍콩 등 12개국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글로벌에서도 기세를 과시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도화선'은 발매 첫 주 약 56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더보이즈는 이로써 세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음반을 추가하게 됐다. 더불어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KBS2 '뮤직뱅크'까지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하는 등 컴백 동시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를 '퍼펙트 올킬'했다. 웹 예능을 비롯해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등 바쁜 컴백 활동으로 '열일'을 이어온 더보이즈는 소속사를 통해 약 2주 간의 공식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음악 방송을 하면서 더비(공식 팬덤명)에게 에너지를 받을 수 있어서 힘든 안무도 멋지게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더비, 눈 앞에서나 멀리서나 늘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더보이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더보이즈의 신보 '도화선'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심지에 불을 붙여 계속해서 발전하고자 하는 더보이즈의 폭발적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앨범으로, 정해진 규칙을 태워버리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내갈 더보이즈의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한 앨범이다. 신곡 '트리거'는 강렬한 하우스 일렉트로 팝 사운드에서 웅장한 힙합 사운드로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세상을 뒤흔들 도화선이 된 소년들의 강직한 결의를 드러냈다.
음반 활동을 마친 더보이즈는 남은 하반기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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