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민수가 신곡 '울아버지' 무대를 공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박민수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울아버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민수는 반짝이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성지면서도 시원한 가창력,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표현력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박민수의 남다른 무대 매너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민수는 '울아버지'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박민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로 공감대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애틋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그리는 슬픈 내용의 가사와 대비를 이루는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기타의 경쾌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TOP5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민수는 앞으로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박민수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울아버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박민수는 반짝이는 블랙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성지면서도 시원한 가창력, 몰입도를 높이는 섬세한 표현력까지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박민수의 남다른 무대 매너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박민수는 '울아버지'를 통해 애절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박민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가사로 공감대를 이끌어낸 것은 물론 애틋한 감성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그리는 슬픈 내용의 가사와 대비를 이루는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기타의 경쾌한 사운드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TOP5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박민수는 앞으로 '울아버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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