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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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두 딸의 진실을 폭로했다.

이지혜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보고싶어 벌써ㅠㅠ 쇼윈도 자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해외로 떠난 이지혜가 두 딸과 영상 통화를 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지혜는 서로 찰싹 붙어있는 두 딸을 향해 평소와 다르다는 듯 '쇼윈도'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1980년생인 이지혜는 1998년 그룹 샵(S#arp) 멤버로 데뷔했다.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Tell me tell me' 'Sweety'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와 엘리를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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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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