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이 여고생으로 돌아갔다.
홍수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수현은 교복을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의 여고생으로 돌아간 그는 올해 나이 43세에도 불구하고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수현은 1996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유독 사극과 연이 깊은 배우다. 2021년에는 비연예인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수현은 지난 7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택사업부 유미경 부장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극중 홍수현은 섬세한 표정 연기로 사람들의 간절한 꿈을 배신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던 유미경의 행보를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홍수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홍수현은 교복을 착용한 채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의 여고생으로 돌아간 그는 올해 나이 43세에도 불구하고 위화감 없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수현은 1996년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1999년 SBS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왕의 여자' '대조영'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유독 사극과 연이 깊은 배우다. 2021년에는 비연예인의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홍수현은 지난 7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택사업부 유미경 부장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바 있다. 극중 홍수현은 섬세한 표정 연기로 사람들의 간절한 꿈을 배신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챙기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던 유미경의 행보를 그려내 많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리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