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방송생활 중 자신의 첫키스 상대가 방송인 유재석이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구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그 중 한가인은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첫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나고 한 2~3주 후였던 거 같다.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첫키스 장소는) 차였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연정훈과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물음에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가인은 드라마 속 첫 키스신 상대도 연정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우리 신랑인 거 같다. 코미디에서는 유재석과 한번..."이라며 웃었다. 그의 말과 함께 당시 자료화면이 재생됐고 입술이 맞닿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10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가능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100억 받는데 해야지. 남자 얼굴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한가인 얼굴이면 100억 벌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어깨를 으쓱이며 "못번다. 100억 벌기 쉽지 않다"고 반응했다. 실물 1위 연예인은 누구냐는 물음에 그는 단호한 말투로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꼽기도 했다. 그는 차은우를 만난 감상에 대해 "기절한다 진짜.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고? 놀랐다.비율 얼굴 피부 완전 국위선양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차은우와 연정훈 리즈시절 중 고르라는 질문에 연정훈을 고르는 스윗함을 보였다.
한가인은 "차은우 씨가 잘생긴 건 최고다. 그런데 저는 이정재 쿨의 이재훈, 연정훈, 하동균 등 얼굴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한가인 무성했던 소문의 진실 솔직하게 다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한가인은 구독자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그 중 한가인은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 첫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나고 한 2~3주 후였던 거 같다. 솔직히 기억이 잘 안 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첫키스 장소는) 차였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연정훈과의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물음에는 "노코멘트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가인은 드라마 속 첫 키스신 상대도 연정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우리 신랑인 거 같다. 코미디에서는 유재석과 한번..."이라며 웃었다. 그의 말과 함께 당시 자료화면이 재생됐고 입술이 맞닿는 모습이 공개돼 폭소를 자아냈다.
'100억 받고 얼굴 랜덤 돌리기'가 가능하냐는 질문에 한가인은 가능하다며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100억 받는데 해야지. 남자 얼굴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한가인 얼굴이면 100억 벌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한가인은 어깨를 으쓱이며 "못번다. 100억 벌기 쉽지 않다"고 반응했다. 실물 1위 연예인은 누구냐는 물음에 그는 단호한 말투로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를 꼽기도 했다. 그는 차은우를 만난 감상에 대해 "기절한다 진짜.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고? 놀랐다.비율 얼굴 피부 완전 국위선양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차은우와 연정훈 리즈시절 중 고르라는 질문에 연정훈을 고르는 스윗함을 보였다.
한가인은 "차은우 씨가 잘생긴 건 최고다. 그런데 저는 이정재 쿨의 이재훈, 연정훈, 하동균 등 얼굴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