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위기를 맞았다.
박진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를 놓쳤어요… 연사로 초청되어 비엔나로 환경강연 가는 일정이었는데 여권을 안가져왔지뭐예요…"라면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침착할 수가 없었는데 제 불찰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저는 다음 비행기를 탑니다. 아… 나는 정말 왜이러는걸까??? 울…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공항 입국 심사대 앞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 그는 다행히 출국 가능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평소 친환경 용품들을 가지고 다니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일조하는 일상들을 보여줘 일명 '에코진희'로 불리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진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를 놓쳤어요… 연사로 초청되어 비엔나로 환경강연 가는 일정이었는데 여권을 안가져왔지뭐예요…"라면서 "심장이 너무 뛰어서 침착할 수가 없었는데 제 불찰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덕분에 저는 다음 비행기를 탑니다. 아… 나는 정말 왜이러는걸까??? 울…고…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진희는 공항 입국 심사대 앞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하고 있는 모습.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 그는 다행히 출국 가능을 알려 많은 이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박진희는 2014년 5살 연하의 판사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평소 친환경 용품들을 가지고 다니며 환경을 보호하는 데에 일조하는 일상들을 보여줘 일명 '에코진희'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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