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훈 SNS
사진=이지훈 SNS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입술이 딸 아이에 의해 무너졌다.
아야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때 그 시절 어린왕자 입술왕자 아빠 입술을 아주 그냥 갖고 노는 딸래미 그거 … 아주… 귀한 입술이야 루희야….😅😅ㅎㅎ 막 함부로 그러는 거 아냐🤣🤣🤣"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생후 3개월 된 이지훈의 딸은 이지훈의 품에 안겨있다. 특히 이른바 '입술 왕자'라고 불리는 이지훈의 입술을 한 손으로 잡고 여기저기 비트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훈은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아기를 임신,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이들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아야네 SNS
사진=아야네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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