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생 손담비가 임신으로 인한 몸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그는 2022년 5월 이규혁과 결혼했고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올해 가장 스페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담비는 임신 소식을 밝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노산이라서 임신 후 3개월간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임신 13주 차라고 밝힌 그는 "어제 처음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 초월로 나왔다. 아기 엄마들한테 물어봤다. '아기는 0.2kg도 안 나갈 것 같은데 이 살이 어디서 다 찐 거지'라고. 살이 정말 많이 쪘지만,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호탕하게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배가 많이 나와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자 바지로 다 바꿨다. 옷에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올해 가장 스페셜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손담비는 임신 소식을 밝힌 후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노산이라서 임신 후 3개월간 아무것도 안 했다. 산책도 안 했다"고 미소 지으며 말했다. 임신 13주 차라고 밝힌 그는 "어제 처음 몸무게를 쟀는데 상상 초월로 나왔다. 아기 엄마들한테 물어봤다. '아기는 0.2kg도 안 나갈 것 같은데 이 살이 어디서 다 찐 거지'라고. 살이 정말 많이 쪘지만, 살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호탕하게 이야기했다.
손담비는 "배가 많이 나와 모든 옷이 안 맞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자 바지로 다 바꿨다. 옷에 고민이 엄청 많은 시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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