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혜SNS, 텐아시아DB
사진=김지혜SNS, 텐아시아DB
코미디언 김지혜가 배우 최지우와 만났다.

김지혜는 지난 21일 "천국의 계단...친구"라며 "내가 성형을 시작한 게 된 게 아마... 다시 한번 더 느낌. 그냥 배우는 다르다. 달라. 여전히 너무 아름다운 지우히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의 결혼식에 참석한 김지혜, 박준형 부부와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지우는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혜 역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앞서 김지혜는 양악 수술 등의 성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혜는 2005년 동료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뒀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