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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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의 방송 실력에 놀랐다.

장영란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잘한다. 나보다 방송 더 잘하는 남편. 멋쪄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원 원장 한창이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압법을 알려주고 있는 모습. 이를 본 장영란은 자신의 방송 실력과 비교하며 남편을 치켜세웠다.

한편 장영란은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2024년 브랜드 대상 올해의 연예인 유튜버상을 수상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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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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