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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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일상을 공유했다.

화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화사는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찾은 모습. 화사는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스태프들 옆에 딱 붙어 친밀한 면모를 보이는 등 다정한 성격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지난달 19일 발매한 미니 2집 'O'(오)의 타이틀곡 'NA'(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화사는 지난해 6월 12세 연상 사업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에도 화사는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고, 지난달 기안84 유뷰트 채널 '인생84'의 술터뷰에서 시집은 갈 거냐는 질문에 "모르겠다. 때가 되면. 좋은 사람이 생기면 알아서"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화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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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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