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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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리와 결혼한 문지인이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16일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 문지인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의 열혈 팬임을 밝힌 문지인은 요리하는 분들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요리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입맛이 떨어져서 빠르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즐겨한다"며 '5분 컷 초간단 요리'를 선보였다.

문지인은 요리 주재료인 '참치'를 이용해서 마요네즈와 함께 양념한 참치마요에 자신만의 레시피를 첨가한 요리들로 옆에 있던 매니저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이어 문지인의 아버지가 문지인에게만 전수해줬다는 '문씨 가문'의 특별한 요리 비법까지 공개한다.

그런 가운데 요리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문제가 발생해 문지인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돌발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 캡처
문지인이 요리하다 말고 집 밖으로 뛰쳐나간 사연이 무엇인지는 유튜브 '지인의 지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인의 지인'에서 문지인은 송은이, 최강희, 박진주, 한선화, 공민정, 고보결 등 절친들과 함께한 차박을 공개했다. 또한 애장품 기부, 가족여행, 랜선 집들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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