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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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산 대표 김지선과 만났다.

이지혜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기만해도 웃음나죠 ㅋㅋ 원조다산과 떠오르는다산과의 만남. 웃다가 배찢어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세 사람은 이지혜의 유튜브 '관종언니' 촬영을 위해 모인 후 어느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특히 세 사람의 자녀를 합하면 무려 11명이라는 점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4남매를 두고 있는 '원조 다산' 김지선은 이날 정주리에게 왕관을 씌워주며 여왕의 자리를 물려주는 듯한 모습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뒀다.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지난달 11일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태아 성별 공개 풍선을 터트렸고, 파란색 풍선이 나타나자 정주리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춤췄다. 그러면서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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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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