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섬을 찾아라’는 재기를 꿈꾸는 해체 13년 차 무명돌 큐티가 실종된 전 멤버 핸섬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로드무비다. 특히 그는 ‘핸섬을 찾아라’에 대해 “우리들에게 위안이 될 수 있는 작품”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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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겠다며 1년 만에 팀을 탈퇴하고 멤버들과 연락까지 끊은 핸섬. 그는 바람대로 배우로서 정상 궤도에 오르며 탄탄대로를 걷던 중, 홀연히 자취를 감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돌연 사라진 핸섬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를 흥미롭게 그려나갈 홍종현의 열연에도 관심이 쏠린다.
홍종현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후 10년 만에 ‘드라마 스페셜’을 다시 찾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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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애틋한 순애보의 주인공 민준 역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홍종현. ‘핸섬을 통해서’를 통해 색다른 얼굴을 내비칠 그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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