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민준SNS
사진=송민준SNS
가수 송민준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송민준이 가져갔다. 송민준은 2019년 싱글 앨범 '추억속의 여자'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3달 연속 '트롯챔피언' 주인공이 됐다.

2위는 진해성이다. 진해성은 KBS '트롯전국체전' 우승자이며 '미스터트롯2' 미를 차지했다. 지난 8월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3위에는 박현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현호는 5살 연상의 트로트 가수 은가은과 열애를 인정하며 트로트 커플 탄생 소식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은가은과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단풍 구경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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