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용진이 '환승연애'에 과몰입한 덕분에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고 밝힌다. 그는 2019년 7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오는 9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하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경규와 함께 '코미디 리벤지'에 출연한 이용진은 "함께 촬영하며 이경규 선배님을 다시 봤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경규의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그의 행동을 철저하게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이경규의 분노의 3단 고음(?)을 흉내 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웹 예능계에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들어 '웹 예능계의 콜럼버스'로 불리는 이용진은 자신의 대표 웹 예능인 '튀르키예즈'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획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는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아저씨' 코너에 대해 아쉬움이 컸는데 그 캐릭터를 바탕으로 웹예능 '튀르키예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튀르키예즈'를 론칭하기에 앞서 '유퀴즈' 측에 연락했던 사연을 밝히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고. 또한 100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신기루는 '튀르키예즈'에서 주목받아 이후 방송에 출연하는 등 수혜를 받았다고 밝혀 훈훈한 광경을 자아냈다고.
이용진은 최근 '환승연애'에 과몰입한 덕에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고 밝힌다. 커플들이 싸우는 장면과 잘잘못을 따지는 과정을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 이를 들은 김구라가 부부 싸움이 생길 때마다 선보이는 자신의 '선 디스(?)' 비법을 공개한다.
가수 장기하로 인해 울컥한 사연도 전한다. 그는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가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연관성을 설명하면서 서운함(?)을 공개한다.
이용진의 입담은 오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오는 9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이경규, 신기루, 이용진, 이선민이 출연하는 '이경규와 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경규와 함께 '코미디 리벤지'에 출연한 이용진은 "함께 촬영하며 이경규 선배님을 다시 봤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경규의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그의 행동을 철저하게 분석해 웃음을 안겼다고. 또한 이경규의 분노의 3단 고음(?)을 흉내 내 녹화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
웹 예능계에 누구보다 빠르게 뛰어들어 '웹 예능계의 콜럼버스'로 불리는 이용진은 자신의 대표 웹 예능인 '튀르키예즈'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기획되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그는 "'튀르키예 아이스크림 아저씨' 코너에 대해 아쉬움이 컸는데 그 캐릭터를 바탕으로 웹예능 '튀르키예즈'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튀르키예즈'를 론칭하기에 앞서 '유퀴즈' 측에 연락했던 사연을 밝히며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고. 또한 1000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신기루는 '튀르키예즈'에서 주목받아 이후 방송에 출연하는 등 수혜를 받았다고 밝혀 훈훈한 광경을 자아냈다고.
이용진은 최근 '환승연애'에 과몰입한 덕에 부부 사이가 좋아졌다고 밝힌다. 커플들이 싸우는 장면과 잘잘못을 따지는 과정을 보면서 '반면교사(?)'를 삼는다고 해 웃음을 안겼는데, 이를 들은 김구라가 부부 싸움이 생길 때마다 선보이는 자신의 '선 디스(?)' 비법을 공개한다.
가수 장기하로 인해 울컥한 사연도 전한다. 그는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가 화제가 된 것과 관련해 자신의 연관성을 설명하면서 서운함(?)을 공개한다.
이용진의 입담은 오는 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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